대전광역시 관공서 곳곳에서 울려 퍼지는 ‘헬프미~!’ 목소리의 주인공은 바로 양말 봇짐장수, 일명 ‘헬프미 할머니’로 통한다는 신초지 할머니(76세). 기부천사 ‘헬프미’ 할머니를 둘러싼 오해와 진실, ‘헬프미’ 할머니의 구구절절 인생사 화요일 저녁 9시 50분 ‘한 번 더 해피엔딩’